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효준/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1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2012년]] [[4월 30일]]에 입대하면서 2014년 초까지는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공익근무요원 복무 기간인 만 2년을 채우고 2014년 4월 29일에 소집 해제되었고, 5월 1일 한화와의 3군 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다. 페이스가 빠르다고 한다. 복무할 때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윤희상]]이 손가락 골절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이만수]] 감독이 5월 20일에 그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23일에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소집해제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걸 감안하면 복무하는 동안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한 것으로 보였다. 5월 23일 LG와의 4차전 문학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962일만에 1군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5:3으로 지던 2회초 무사 2, 3루 상황에서 [[전유수]]로 교체되었는데 전유수가 첫 타자이자 3번타자인 [[정성훈]]에게 희생번트, 다음 타자 [[이진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여 고효준은 이날 작뱅에게 3점홈런을 허용하는 등 1+이닝 41투구수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 7자책점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됐다. 6월 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장하여 저번 경기의 부진을 씻어내듯 굉장히 호투하였다.이날 기록은 5.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였고, 고효준 개인은 호투하였지만 팀 타선의 힘이 딸리며 패전을 기록하였다.비록 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볼넷도 1개밖에 주지 않았고 [[김성현(1987)|김성현]]의 클러치 에러만 아니었어도 꽤 오래 이닝이팅을 기록해볼만한 상황이었다.팀의 입장에선 부상자들이 많은 가운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고 할수있다. 6월 15일, [[LG 트윈스|LG]]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는 1회말부터 선두타자 [[박용택]]에게 홈런을 얻어맞아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기 시작하더니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볼넷 9실점'''으로 또다시 탈탈 털렸다. 그래도 그 뒤는 여건욱이 잘 막아주었지만 그 후속투수인 [[임경완|작가 양반]]이 아웃 카운트 하나 못잡을 동안 5실점하는 방화를 저지르는 바람에 팀의 추격의지 자체가 꺾이고 말았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선발로 등판해 대량 실점하며 무너진 경기가 모두 자신을 인스트럭터로 와서 장단점을 모조리 파악하고 떠난 [[양상문]]이 감독으로 들어와 있는 LG라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실제로 양상문 감독은 고효준 선발 등판경기를 앞둔 날에는 자신이 직접 모의훈련 상대로 직접 LG 타자들 앞에서 공을 던져준다고 할 정도. 6월 28일, 다시 [[LG 트윈스|LG]]를 만났고, 이번에는 타자들을 공략을 잘하면서 5이닝 1자책으로 선방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무려 1,017일 만의 선발승. 7월 5일엔 지난번 등판해서 좋은 기억이 있는 롯데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5회 [[정훈]]에게 적시타를 맞아 1실점했고 6회 시작부터 [[손아섭]]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2실점하고 교체되었다. 이 날 기록은 5이닝 2실점. 팀도 오랜만에 돌아온 [[김상현(1980)|김상현]]의 홈런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9회에 [[박정배]]가 탈탈 털리면서 팀이 역전패를 당해 이 날 ND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날 김상현과 고효준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22480|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7월 11일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3이닝 10피안타 5볼넷 3K 10실점으로 크게 부진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7월 1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구원투수로 등판했는데 3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K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7월 27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다시 선발투수로 등판했지만 2이닝만에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K 6실점으로 또다시 부진하면서 강판당했고,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이 경기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고 남은 시즌은 구원 투수로 던지게 됐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했으나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흔들리다가 강판됐다. 8월 23일 삼성전에서 구원 등판했다. 1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8월 29일 LG전에서 구원으로 3이닝 4피안타 4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4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K 1실점을 기록했고 5월 27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 이후로 거의 3달만에 볼넷 허용없이 이닝을 마쳤다. 다음 날인 9월 5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도 구원으로 등판해 3⅔이닝 1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9월 9일 지난번 등판해서 좋은 기억이 있는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⅔ 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1K 1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첫 번째 홀드를 따냈다. 구원 투수로 전환한 후로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다음 날 9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도 구원으로 등판하면서 4경기 연속 롯데 상대로 등판하게 됐으나, 0이닝 1피안타 1볼넷만을 기록한 후 강판됐다. 9월 13일 [[NC 다이노스|NC]]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NC 상대로 커리어 첫 등판 경기였으며,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K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여줬다. 10월 2일 NC전에서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5일 두산전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해, 2⅓이닝 무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피칭으로 활약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21경기 2승 5패 1홀드 ERA 9.18를 기록했다. ERA 9.39로 부진했던 2006년에 이어서 커리어 로우 시즌이며, 시즌 초부터 중반까지 선발 투수로 등판할 때는 크게 부진했으나, 8월부터 구원으로 등판하면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